추위 26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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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3일은 삼강(상강)-22일에 이어 서울등 중부내륙지방과 영남북부지방·전주지방의 기온이 예년보다 4∼5도 낮은 0도 안팎을 기록, 얼음이 얼었다.
서울지방의 23일 아침기온은 2도로 22일보다 5분이 높았으나 예년보다는4도9분이 낮았으며 서산·안동·의성·영주지방이 영하 2∼3도, 전주는 2도었으나 지표온도가 영하로 내려가 첫 얼음이 얼었다.
중앙관상대는 북서쪽에서 파고드는 한랭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절기보다 20여일이나 앞선 한파가 21일부터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고 27일쯤 예년 날씨를 되찾아 최저기온이 5∼6도,최고기온이 17∼18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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