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종목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주가는 주력업종주들이 계속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20일에도 내림세를 지속했다.
이날 서울증시에서는 지난주의 내림세에 대한 관망세로 거래량은 3백65만주(22억원)에 불과, 종합지수 1백40선이 무너졌던 월초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업종별로도 의약·조립금속·해운만이 보합수준을 유지했을뿐 전자·건설·석유화학 등 주력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이 모두 내림세를 나타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