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론 천만불 도입 아세아종합금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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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아세아종합금융은 연불수출과 외화대출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주중에 「프랑스」은행과 1천만「달러」의 「뱅크·론」 도입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18일 아세아종금에 따르면 이번 「뱅크·론」의 도입조건은 2년거치· 5년분할상환에 「리보」 +6·875%로 가산금리가 한때 0·9375%까지 올랐던때에 비하면 다소 유리해진 셈이다.
이에따라 올들어 6개 종합금융회사가 들여온 차관은 모두 7천2백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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