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륜 판정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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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프로·복싱」한국의「페더」급 강타자 이종륜은 17일 저녁 문화체육관에서 「필리핀」의「라이트」급 4위「릭·도르달라스」와 가진 재기전에서 심판 전원일치의 판정승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9월 동양·태평양 권투연맹 「페더」급「챔피언」인 일본의 감호「로얼·고바야시」(소림) 에 5회 KO패 한후 좌절에 빠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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