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 여학생 하교 길 참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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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6일 상오 8시30분쯤 경기도성남시고등동 속칭 「샛 고개 길」옆 야산중턱에서 김 모양(13·국민교6년)이 목졸린채 암매장 돼 있는 것을 아버지 김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양은 정일 학교에서 무용연습을 마친 뒤 혼자2km쯤 떨어진 집으로 돌아가다 변을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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