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만 전쟁 종식 촉구|소·인 정상회담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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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 7일 AP합동】인도와 소련은 7일「이란」과「이라크」에 평화 협상을 통한 조속한 전쟁종식을 촉구했다. 양국은 이날「산지바·레디」인도 대통령의 소련공식 방문 끝에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또한 인도정부는 소련의 국제긴장완화를 위한 국제정상회담 소집제의를 지지하며 소련공산당서기장겸 최고회의간부회의장「레오니드·브레즈네프」가 인도방문을 초청받았다고 밝히고「브레즈네프」의 방인시기는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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