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아기에 친근한 병원' 재인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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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이 지난 6일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로부터 ‘아기에 친근한 병원’ 재인증 받았다.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2004년 처음 인증을 받은 뒤 10년 간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1992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만개의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에 임명됐으며, 국내에는 전국 32개 병원이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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