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석유화학주 계속 떨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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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란」-「이라크」전의 심각성에 영향을 받은 증시는 25일도 전일에 이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건설·석유화학·무역주 등의 투매현상이 두드러진 이날 장세는 거래가 있은 2백54개 종목중 1백97개가 내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2.1「포인트」가 빠졌다.
업종별로는 건설주가 전일에 비해 무려 3.5%가 내려 가장 심한 낙폭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석유화학·무역주 등이 크게 떨어졌다.
이러한 장세속에서도 은행주는 전일에 비해 오히려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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