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전 도전자결정 토너먼트 대진확정 조 8단, 관산과 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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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김두겸특파원】 오는10월초순에 열리는 일본「요미우리」신문주최 제5기 기성전 최종 「토너먼트」인 「최고기사결정전」의 대진포가 17일 확정됐다.
「사까따」 (판산형남) 9단을 꺾어 전단쟁패전에서 우승, 최고기사결정전에 참가하고 있는 조치훈 8단은 「세끼야마」 (관산) 9단과 첫회에 대결하며 「사까따」- 「다께미야」 (무궁) 9단의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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