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마산공 16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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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통령배 고교축구
마산공고와 대구 청구고가 제13회 대통령금배 쟁탈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3회전에 진츨, 16강 대열애 올랐다.
마산공은 9일의 첫 2회전에서 주장 이전실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난적 중대부고를 2-0으로 물리쳤다.
뛰어난 개인기로 2학년때인 작년부터 크게 두각을 보인 이전실은 후반 6분 자로재듯 정확한 「센터링」으로 FW김동범이 문전에서 멋진 「헤딩·슛」을 성공시키는데 결정적으로 기여,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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