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I가 ‘jain song’의 디자이너 송자인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쿨링 파우치를 선보인다.
이번 파우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자외선, 오랜 장마로 고온 다습해진 환경에 꼭 맞는 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특별한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송자인 디자이너는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직업의 특성에 맞추어 일상생활이나 여행지에서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에 여름 날씨에 맞게 뷰티 제품을 갖고 다닐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평소 데일리 클러치로도 손색이 없는 이번 파우치는 모던하면서도 여름의 하늘과 바다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에서 모티브를 얻은 프린트로 느낌을 더했다.
특별히, 파우치 내부에 보온/보냉 기능을 겸비한 특수한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후에도 SK-II 제품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특히 김희애의 물광 크림으로 알려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셀루미네이션 딥서지 EX와 여배우 마스크로 유명해진 SK-II 마스크를 상온 15도 정도로 보관해서 넣어 다니면, 오랜 시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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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영 기자 syhan@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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