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화교육 수료자의 생계 각 기관장들 적극 돕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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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정화 내무부장관은 5일 순화교육을 마치고 귀가한 사람들에 대해 해당지역 기관장 책임아래 최대한 생계를 보장해주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서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충남도 순시에 나서 이계완 충남도지사로부터 도정현황을 보고받은 뒤 이 같이 지시하고 사회 정화운동을 사의의식 개소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순화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다시 죄를 짓지 않고 새 사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민이 보살펴 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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