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취임식 준비 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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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새 대통령 취임식준비를 관장하고있는 총무처는 휴일인 24일에도 관계관 들이 등청해 준비작업.
총무처는 문영구 기획관리실장을 실무책임자로△총괄반△식장 설치반△행사 안내반△초청 안내반△식장관리반등 모두 5개 반을 편성해 담당별로 특근 또는 철야작업을 하고있다.
관계자는 25일『오는27일 국민회의에서 제11대 대통령을 선출할 때까지는 취임식에 따르는 식장준비등 기초적인 준비를 끝내고 대통령이 선출되면 구체적인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면서『취임식준비위원장은 관례에 따라 대통령권한대행인 박충훈 국무총리서리가 맡게 될 것 같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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