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부인 등 9월부터 새마을교육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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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경제단체·대기업 「그룹」의 회장과 종업원 3백 명 이상의 기업체대표·경제인부인들을 대상으로 오는9월1일부터17일까지 새마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기업인등 사회지도층은 수원새마을연수원에서 장 차관급과 같이 2박3일의 합숙교육을 받는다.
경제인 부인교육은 경제4단체장과 임원대기업 회장부인 1백40명과 종업원 3백명 이상 기업체대표부인 5백8명이 대상인데 56세 이상의 고령자는 제외된다. 교육장소는 한국 수출산업공단내 서울새마을연수원과 부산연수원(영도구).여성새마을교육비3만3천원 가운데 1만6천5백원은 정부에서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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