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민당 빚더미에|선거비백20억엔 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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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의 자민당은 지난6월22일 실시된 중·참의원 선거에서 예상밖의 압승을 거두어 집권기반을 강화했으나 지난 7월말 현재 약 1백20억「엔」(2백40억원)에 달한 엄청난 빚더미 위에 앉게되었다고.
이에 따라 당집행부는 해외여행에 나서는 의원들에게 여비명목으로 주던 돈과「호텔」및 고급 식당등에서의 회합등을 폐지하는 일련의 긴축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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