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녀 2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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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호주 청소년배구>
제7회 태평양연안 국제청소년배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남녀 「주니어」대표「팀」은 16·17일 2일동안 호주 「캔버라」시에서 벌어진 1·2차전에서 모두 승리, 2승을 기록했다고 18일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한국남자 「주니어·팀」은 16일의 1차전에서 「뉴칼레도니아」를 3-0으로 완파하고 17일의 2차전에서 일본과 「풀·세트」로 접전끝에 3-2로 신승, 2승을 올렸다.
또 여자 「주니어·팀」도 16일의 호주C「팀」과 17일의 호주B「팀」을 각각 3-0으로 완파, 역시 2연승을 올렸다.
이 대회는 한국·일본 등 남녀 8개 「팀」이 출전, 「풀·리그」로 24일까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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