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 11개팀 결승토너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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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8회 중·고축구연맹전은 11일 조별예선「리그」를 종료, 중대부고·강릉농공및 안양공고가 마지막으로 고등부 l6강에 합류했다.
이날 중대부고는 경원고를 2-0으로 물리쳐 1승1무의 전적으로 예선15조의 수위가 되었고 강릉농공은 여주상고와 1-1로 비겨 동률 1승1무였으나 「골」득실치에서 우세, 13조의 1위로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이로써 12일부터 벌어지는 결승「토너먼트」1회전에는 중동·동북·경성·영등포공·영양공·한영·서울체육·문일·동대부·중대부 및 광운전공등 서울세가 11개 「팀」이나 진출했으며 지방「팀」은 강릉농공·마산창신공·동두천신흥보·안양공및 광주금호고등 5개「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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