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 전자 감응식 신호등이 선보이는 때에 변두리 간선도로에는 수동식 신호등조차 없으니 형평에 어긋나는 교통행정을 바로잡아 주길 바란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 시내 「버스」32번 옛 종점 3거리에 신호등이 없어 출퇴근길 회사원이나 등굣길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이 도로는 창동과 답십리를 잇는 준 고속도로인 장수로에 있으며 광운중학교와 광운공고가 이웃해 있어 통행인과 차량이 늘 붐비고 교토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이같이 위험한 곳에 교통 표지로 우선 멈춤 판이 있으나 「러시아워」때 우선 멈춤을 지키는 차량이 드물며 길 건너기가 늘 불안하다.
연정수<서울 월계동 513의9>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