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도자 선택 한 국민이 결정할 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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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9일AP합동】 미 국무 생은 9일 다시 한국의 지도자 선택문제에 언급,『한국국민이 결정할 문제』라는 것이 미국정부의 공식입장이라고 거듭 밝혔다.
국무생 공보관 「애니더·스토크먼」여사는 지난7일 전두환 국보위상임위원정의 새 한국지도자를 지지하는데 언급한 「존·A·위컴」 주한 미군사령관의 발언에 논평하면서 『한국의 지도자선택은 한국국민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해했는데 9일 다시 기자들에게 그 같은 논평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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