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은우대금리 인상 뉴욕·체이스 11%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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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욕·런던7일UPI동양】미제3위의 「뉴욕·체이스·맨해턴」은행은 7일「뉴욕·케미컬」은행에 이어 지난4월이후 3개월 동안의 하강추세를 깨고 우량기업대출금리 (프라임·fp이트)를 10.75%에서 11%로 올렸다.
이 은행대변인은 연방준비은행 재할인율이 올랐기 때문에 「프라임·레이트」도 불가피하게 인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프라임·레이트」의 인상가능성이 높아지자 미「달러」대는 7일「유럽」의 환시장에서 다시 상승,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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