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금고 지도자들 교육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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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전국새마을금고 지도자들의 교육장인 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소복) 중앙교육원 준공식이 30일 상오 서울수유동522의31 현장에서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둔환내무장관과 새마을금고 지도자 등 5백 여명이 참석했다.
대지1천8백98평에 지하1층, 지상4층의 강당·식당·숙소 등을 갖춘 이 신청사는 총 공사비 5억96만7천원(국고보조4억6천2백70만5천원, 자체비3천8백26만2천원)으로 지난해9월 착공, 10개월만에 완공되었으며 앞으로 연간 2만 여명의 지도자들에게 새마을금고의 건설육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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