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등 3단체 숙정 매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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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한상의와 무역협회가 3O일 숙정 작업을 끝냈다.
정리된 인원은 대한상의에서 임원급 2명, 부장1명, 과장급5명, 직원8명 등 모두 16명이며 무역협회는 임원 2명(1명은 종합전시장),부장 5명, 과장급 6명, 직원 6명 등 모두 19명.
이로써 경제단체 중 전경련만이 아직 작업을 끝마치지 못하고 있는데 이미 단행된 중소기업협회중앙회의 부장 급 5명을 포함하면 3단체에서 40명이 물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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