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숙자의 노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평범한 노숙자에 지나지 않았던 엘리슨 '레드' 앤더슨(Ellison RED Anderson)은 이 영상 하나로 유튜브 스타가 되었다. 2013년 6월, 무료급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던 그는 자작곡을 불렀고 급식자원봉사자가 이 영상을 녹화했다. 이것을 계기로 레드는 음악을 계속하고 있고 음반을 내기 위해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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