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 주립 대학 2학년생인 「제이·그월트니」군은 「시카고」 방송국이 주최한 진기록 대회에서 높이 3·3m의 자작나무를 3일에 걸쳐 뿌리째 씹어먹어 1만「달러」(6백만원)의 상금과 함께 진기록 왕자 「타이틀」을 획득.
「시카고」 방송국은 사람이 1만「달러」를 벌기 위해 무슨 짓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이 경기를 주최했다는데 자작나무의 가지와 잎은 물론 뿌리까지 먹어버린 「그월트니」군은 나무껍질이 가장 먹기가 힘들었다고 실토.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