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부통령 후보 중공서 환영 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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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경 18일 AP합동】보수주의자인 「로널드·리건」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득세를 우려하고 있는 중공은 18일 「리건」 후보가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로 북경 주재 미 연락사무소장을 역임한바 있는 온건파 「조지·부시」 전 미 중앙정보국(CIA)국장을 지명한데 대해 이를 『「리건」 후보의 온건파와의 제휴』라고 풀이하면서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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