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지방행정 밝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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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찰출신 행정관료. 일선경찰서 수사과장·도경국장을 거친 뒤 일반행정으로 방향을 바꿔 내무부 치안행정과 함께 지방행정에 밝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이며 경찰재직 때 독학으로 고시에 합격할 만큼 노력형이다.
저서로는『범죄학(상·하)』과『수사기술』등이 있으며 이 책은 지금도 경찰대학의 교재로 쓰이고있다.
취미는 독서와 바둑(1급). 부인 연정자 여사(46)와의 사이에 1남4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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