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이지리아」합작 은 설립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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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9일부터 닷새동안 방한했던「나이지리아」통상사절단은 한국 여러 기업과 30건에 달하는 합작투자 기술제공 상품수입 등 구체적인 상담을 타결하는 한편 한·「나이지리아」합작은행을 설립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16일 전경련에 따르면「나이지리아」통상사절단은 모두 70건의 상담을 벌여 이중 합작투자 15건, 상품수입 13건, 기술제공 2건 등 총30건의 상담을 마무리진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은행규모와 설립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약 6백만∼l천만「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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