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연·태국공동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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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콰라룸푸르12일AFP동양】「말레이지아」와 태국은 12일「콸라룸푸르」의 「메르데카」구장에서 벌어진「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청소년축구대회 결승전에서 1-1로 비겨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전반을 무득점으로 끝낸 양 「팀」 은 후반에 들어 활발한 공방전을 전개. 「홈·팀」인 「말레이지아」가 후반 3분만에 선취「골」은 올렸으나 다시 3분 후에 태국에「골」을 허용, 1-l로 비겼다.
선수들간의 충돌로 난장판으로 끝난 예선전에서는 태국이「말레이지아」를 l-0으로 제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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