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마추어 야구 선수권 대회 8월22일 동경서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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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7일AFP동양】제 26회 세계 「아마추어」 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8월22일부터 9월5일까지 한국·일본·미국 등 12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동경의 「고오라꾸엔」(후악원) 경기장 등 4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8월22일 일본과「녜뎔란드」의 경기를 서막으로「풀·리그」로 벌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팀」인「쿠바」를 비롯, 한국·일본·미국·「콜롬비아」·호주 이탈리아」·「네덜란드」·「멕시코」·「베네쉘라」·「푸에르트리코」·「캐나다」 등이 참가한다.
양「팀」이 9회 종료시까지「타이·스코어」를 기록할 경우 승자가 나올 때까지 연장전을 계속한다.
한국선수단의 대전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22일=대 「캐나다」(곤궁구장)
▲8월23일=대「네덜란드」(서무구장)
▲8월24일=대 미국(후악원)
▲8월25일=대「베네옐라」(서무)
▲8월27일=대「이탈리아」(후악원)
▲8월28일=대 일본(후악원)
▲8월30일=대 「쿠바」(횡빈구장)
▲8월31일=대「콜롬비아」(횡빈)
▲9월1일=대 「오스트례일리아」(후악원)
▲9월3일=대 「푸에르토리코」(후악원)
▲9월4일=대 「멕시코」(후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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