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총 김봉수 기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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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고교생 김봉수(18·마포고3년)는 남자 「테니스」상비군 2차 평가전 첫날 경기에서 「데이비스·컵」감독을 지낸 노장 최부길(36·상은)을 2-l, 박대일(삼화)을 2-0으로 각각 이겨 선풍을 일으켰다(2일·장충 「코트」).
30명의 선수가 4개조로 나뉘어 벌어지는 예선「리그」에서 이날 전영대(건국대) 주창남(대우중공업)(이상A조 김춘호(명지대)(B존 장유근(무소속)(C조)등도 모두 2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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