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세」불 외상 방한 뜻 비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김원기 부총리는 대한 경제협력기구(IECOK)회의를 마치고 26일「레이멍·바르」「프랑스」수상과 만난 자리에서「바르」수상이『한국 고위층이「프랑스」를 방문할 때마다「프랑스」는 한국의 전원개발에 참여할 것을 거론해 왔다』는 말에 『귀국 후 즉시 최규하 대통령에게 호의적인 고려를 건의하겠다』고 답변.
김 부총리가 「퐁세」「프랑스」 외상의 방한여부를 묻자 「바르」수상은『방한하게 될 것』이라고 답변.
이날 김 부총리는「프랑스」실업인 들과 오찬을 나누었는데 실업인 들로부터 한국 청치 정세에 대한 많은 질문을 받고 최 대통령이 밝힌 정치일정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파리=주원상 특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