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고 준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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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콕22일 로이터합동】한국의 경신고 축구「팀」은 22일밤 폐막된 제9회 「아시아」학생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홈·그라운드」의 태국에 2-0으로 석패,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다.
4만여 관중이 태국「팀」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가운데 벌어진 이날의 경기에서 경신고「팀」은 전·후반을 통해 각각 한「골」씩을 허용, 선전의 보람도 없이 분패했다.
태국은 이번 우승으로 5번째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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