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암장 성모위원 병원장등 2영명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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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성남】낙태아 암매장사건을 수사중인 성남경찰서는 20일 낙태수술을 한 성모의원 원장 위동현씨(46·성남시신흥2洞)와 수술을 도와준 간호보조원 한영임양(24)등 2명을 살인혐의로 구속하고 낙태아를 야산에 묻은 승용차운전사 탁은복씨(26)와 병원종업원 손경희양 (22)등 2명은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산모도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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