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유치단 파견 대만등서 홍보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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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교통부는 13일 관광업계의 심한불황을 타개하기위한 정부차원의 관광불황타개책을 마련,관련부처들이협력해 최근 격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업계를 지원하기로했다.
교통부는 이에따라 일본·대만등 주요국가에 대규모관광유치단을 파견하고 해외공관등을통해 적극적인관광객유치활동을펴기로했다.
교통부는 이 관광객유치활동에서 특히 우리나라가그동안 학생소요등으로 일시적으로 불안하기는 했으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관광하는데는 종전과 다름없고 여행객들에게 아무런불편도 주지않는다는것을 중점적으로 홍보토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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