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질랜드 대파 최소한 3위 확보|존즈배 농구 결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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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북6일합동】한국여자농구 국가대표 2진 진덕「팀」은 6일 이 곳 중화체육관에서 속개된 제4회「존즈·컵」쟁탈 국제여자농구대회 12일째 경기 결승「리그」 4차전에서 장신「뉴질랜드」를 67-43으로 대파, 3승1패를 기록하고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또 미국은 자유중국 청「팀」을 66-62로 눌러 4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있고 자유중국 백「팀」은 「캐나다」를 96-27의 큰 「스코어」차로 물리쳐 한국과 동률2위를「마크」 했다.
이로써 각 「팀」은 7일 마지막 1「게임」씩을 남기고 있는데 자유중국 백「팀」이 청「팀」을 누르고 한국이 미국을 제치면 3「팀」이 모두 4승1패 동률이 돼「골」득실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 경우 한국은 미국을 7점이상 차이로 제압하면 우승. 4∼6점차로 이기면 준우승하고 미국에 패한다 해도 3위 입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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