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대상자들 위해 주택4천동 짓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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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원호의달」인 6월을 맞아 호국정신을기리기위해국가유공자 성공사례발표·반공글짓기대회·웅변대회·「포스터」그리기대회등을 벌이기로 했으며 특히 무주택국가유공원호대상자들을위해 4천가구분의 주택을세워 분양또는 임대해주기로했다.
이가운데 3천가구분은 국민성금, 6백가구분은 윈호처예산보조, 나머지 4백가구분은 국민주택자금지원으로 세우게 된다.
이밖에 전매청은「원호의 달」기념담배 1천만갑 (청자·새마을) 올 1일부터발매중이며 4∼7일까지 원호대상가족에대해 고궁·명승지·국립공원·어린이공원등이 무료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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