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질 재판 회부 이란의원들 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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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테헤란 31일 로이터합동】「이란」새 의회의원 가운데 압도적 다수는 현재 「이란」에 억류돼있는 미국인 인질을 재판에 회부하는것을 지지하고 있음이 31일 「이란」의한 유력지가 실시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테헤란」일간지 「카이한」은 「이란」의회의원3l명을 대상으로 미국인인질 처리문제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17명이 재판회부에 적극 찬성했고 다른7명은 재판회부 같은 구체적 조치에 언급하지 않은 체 강경한 처리입장을 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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