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60Li 발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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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BMW코리아는 15일 주한 독일대사관저에서 BMW 최고급 차종인 760Li의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5천9백72㏄.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이 차는 최대출력 4백45마력, 최고시속 2백50km를 낼 수 있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2억3천3백20만원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파리 오트 쿠튀르(고급맞춤복)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김지해씨의 작품을 같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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