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제공]
JTBC ‘비정상회담’이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실체를 밝힌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개그우먼 오나미와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를 잘 몰라서 연애가 어렵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남자를 이해 못하겠다는 건 그만큼 남자와 소통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는 “난 남자들은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도 대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버지도 그렇게 해서 어머니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JTBC ‘비정상회담’은 세 명의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과 각국을 대표하는 11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론 프로그램이다.
‘비정상회담’은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