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값 인상 백원 올라 근당 천백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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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7일부터 돼지고기 1근당(6백g) 정육점 소매가격을 1천원에서 1천1백원으로 10% 올려 받도록 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산지의 생돈가격이 올라 서울시 도매시장 지육경락가격이 지난달15일 연동가격시행당시 1kg당 1천원이던 것이 5월 들어 15일 동안 1천2백33원으로 13.3%올랐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시는 쇠고기가격은 종전과 같이 6백g당 3천원을 유지토록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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