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유정의장 초치 시국문제 의견교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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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현확 국무총리는 14일 하오 삼청동 공관으로 김종필 공화당총재와 최영희 유정회의장을 초치해 최근의 학생시위에 대한 정부대책과 시국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총리는 학원사태에 대한 정부측 대책을 협의하고 공화당과 유정회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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