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서도 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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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금성통신(대표구두회) 안양공장 중업원 3천여명은 29일상오10시부터 회사운동장과 강당에서 임금35%인상, 노조집행부퇴진등을 요구하며 농성에들어가 30일낮현재 계속하고있다. 회사측은 29일하오 노조집행부와 임금을 25%인상키로 합의했으나 종업원들은 35%인상을 주장, 농성을 계속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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