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사전투표, 오전 9시 투표율 0.41%…동작을 0.45%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7·30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5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0.4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오전 9시 현재 전국 선거인 288만455명 가운데 1만1857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지역으로 0.85%를 기록중이다. 서울 동작구을의 투표율은 0.45%로 집계됐다.

7·30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이날과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지역 15곳에 설치된 257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을·병·정, 평택을, 김포 ▲부산 해운대·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광주 광산을 ▲전남 순천·곡성,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15곳에서 치러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