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총리 출석 기대|김 개헌특위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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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개헌특위는 오는 30일 신현확 총리의 출석을 전제로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 개헌안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할 예정이다.
김택수 특위 위원장은 28일『30일 전체회의를 열어 그간 신 총리의 출석문제로 공전을 거듭해 온 국회개헌특위를 정상화시키겠다』면서『전체회의에 신 총리가 출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특위에 신 총리가 출석하면 특위 위원들은 미 NYT지에 보도된 「정부의 개헌주도」와 「이완집정부제」에 대한 건의를 타진하고 정부의 개헌구상을 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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