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방직 퇴직자|노총회관서 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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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일방직 퇴직근로자 18명은 25일하오3시부터 서울여의도동 토총회관사무실에 몰려가 퇴직근로자의 복직과 정한주노총위원장(53)의 면담을 요구하며 철야농성했다.
동일방직 전노조지부장 이총각씨(33·여)등 퇴직근로자들은 노총위원장실을 점거하고 『퇴직근로자의 복직문제를 노총이 방관하고있다』며 『정위원장과 담판, 결말을 짓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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