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 성대 제압|박용성맹위…동아, 경희꺾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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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국대가 춘계대학야구「리그」 20일째경기에서 4번김성한의 결승 「투런·호머」로 성대를 5-2로 물리치고 7승2패를 기록, 선두자리를 고수했다.(22일·서울봉) 또 동아대도 4번 박용성이 7회말 2점 「호머」를 비롯한 3타수3안타3타점의 맹타와 8회까지 경희대타봉을 3안타로 묶어버린 1년생 김재열의 수혼으로 7-0으로 쾌승, 8승3패로 2위를 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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