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단축이 더 시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당의 정재원 임시 대변인은 22일 정부의 정치일정에 관한 보도와 관련,『정부 입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힌 것이기는 하나 지금 국민의 소망은 과도정부의 단축을 통한 민주 정부의 수립』이라고 말하고 『정부는 아무 조건이나 이유를 붙이지 말고 보다 신축성 있는 정치일정을 마련해 빠른 시일 안에 정부를 민주 정부로 이양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