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헌 주도 부당|신민당서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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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의 정재원 임시 대변인은 정치 일정 등에 관한 신현확 국무총리의 「뉴욕·타임즈」 회견에 대해 18일 성명을 발표, 『정부는 구체제 정치 권력의 아집을 버리고 민족사적 차원에서 헌법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헌법 개정을 국회에서 만들어 국민 투표에 붙이는 행정 절차만을 관리해야한다』고 정부 개헌 주도 입장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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