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총재의 서한 북적에 전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대한적십자사는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북한적십자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에게 보내는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17일 낮 12시 2명의 연락관을 판문점 중립국 감독 위원회 회의실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북한적십자회는 이 시각과 장소에 상응하는 연락관을 파견하여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서한을 받아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