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목재 회장집에|20대강도 범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2일 상오2시35분쯤 부산시 용당동505 동명불원안에 있는 동명「그룹」회장 강석진씨(72) 집안방에 25세 가량의 강도가 침입해 강씨를 칼로 위협, 현금1백16만원·「다이어」가 박힌남자용 「롤렉스」손목시계(싯가1천만원)·4「캐러트」짜리 남자용 반지(2천만원)등 3천5백만원치를 털어 달아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